*예맘교회 소식입니다. 한번씩 읽으시면서 기도부탁드립니다.
- 주일학교에 있는 탈북민 아이들 중에 가정에서 돌봐줄 수 있는 상황이 안되는 아이들이 있어서 교회에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기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.
- 그러던 중 탈북민 유사랑 자매가 임신 중에 입원을 하셨습니다. 그 일로 인해 어린 자녀들이 교회에서 열흘정도 생활을 하다가 어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.
- 사랑자매 사건을 하나님의 싸인으로 여기고 기숙형 대안학교를 설립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.
- 현재 탈북민자녀들 5명 중국인 자녀 1명 저희 아이들 2명이 모집되었습니다. (유한솔, 유한령, 노명현, 노현정, 신지성, 함아, 박예찬, 박예율) 필요한 재정과 섬김 일꾼들이 채워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학교가 잘 세워지길 기도부탁드립니다.^^